Archive for November, 1999
8월 어느날이있던가… 조선족 프로그래머를 만난적이 있었다.. 낯선 이북 사투리에 (처음엔 강원도 사투리로 착각했었다..) 까만 피부를 가진 그… 느낌이 참 좋았다. 나와 비슷한 직업을 가진 데다가 더우기 순수함을 잃지않은 낯선 사람을 만난다는 건 작은 흥분이기도 했다.. 많은 얘기를 나누었던것 같다.. 그러다가 한국인(그의 입장에서는 남조선사람)들의 이야기로 주제가 옮겨가자 그는 유쾌하지 못한 얘기를 했다.. 그가 지적한 우리의 잘못된 점을 나는 반박할수가 없었다. 집으로 돌아와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