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ly, 1998
얼마전 후배를 따라 용연이란 곳에 갔다. 졸업하고 직장때문에 서울로 간 후배인데, 바다가 무척 보고 싶다며 용연이란 곳에 가자고 마구 우겨댔다.. 그래서 술먹다 말고, 용연이란 바닷가를 향해 출발했다.. 후배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동해바다며 처용암이며 출렁거리는 물살하며 내가 완젼히 넘어가게끔 용연에 대한 추억거리를 풀어헤쳤다.. 울산 공업탑 부근에 도착해서 용연 행 시내 버스를 탔다.. 처음은 좋았다.. 도시 속에 약간의 시골풍나는 도로하며, 멀리서 바다가 [ READ MORE ]
저번 일요일에 김경호 콘서트에 다녀왔다… 정말 멋진 녀석이다라고 주장하고 싶다… 그 짜릿한 느낌, 마치 온몸의 세포가 다시 깨어나는 느낌이었다… 나는 본질적으로 자기자신에게 미쳐있는, 깨어서 행동하는 그런 사람에겐 무조건 반해버리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날 김경호에게 다시한번 그런 느낌을 가졌고, 그를 내 우상중 한명으로 등록하기로 결정했다… 언젠가 한번 남경주의 뮤지컬 콘서트에 간적이 있었다… 김경호와 남경주를 비교하기는 힘이 들겠지만, 둘이 하는 영역이 다르니까… 세상을 [ READ MORE ]
내가 사랑하는 건 무얼까하는 쓸데 없는 생각을 가만히 해본다. 나는 나..???…!!! 글쎄다. 나는 당연히 [나]이겠지만 나는 보다 나은 더욱 발전된 [나]를 원한다. 흔히들 말하는 평범한 꿈은 나에게도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은 직장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것. 하지만 나는 그런 평범한 꿈에 더하여, 보다 더큰 무언가를 원한다. 난 정말 욕심 많은 놈이다. 누구나 욕심이 있겠지만, 나는 정말 남보다 잘나고 싶다. 이러한 남보다 [ READ MORE ]